한효주 부상으로 병원행 / 개 식용 금지 특별법 / 민주당의 2030 겨냥 현수막 논란

1) 한효주 부상으로 병원행

배우 한효주는 어쩌다 사장 3에 출연해서 호박을 손질하다가 손을 베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한효주와 조인성이 다른 멤버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한효주는 호박을 손질하고 있는 와중에 손을 베이게 된 것입니다.

 

어쩌다 사장 3은 조인성을 중심으로 한효주, 박병은, 차태현 등이 출연해서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각각의 출연자들은 다른 역할을 담당하며 식당 운영에 힘을 보탭니다.

 

 

2) 개 식용 금지 특별법?!

정부와 여야가 모두 개를 식용으로 금지하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이를 개 식용금지 특별법이라 칭하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 의장은 개 식용 금지 특별법의 추진 이유를 다음과 같이 들었습니다.

1. 반려견 키우는 가구 증가
2. 높아진 의식
3. 높아진 국가 위상

정부의 집계에 따르면 현재 식용 개를 사육하는 농가 1150개, 도축업체 34개, 유통업체 219개, 식당 1600개가량이 있다고 합니다. 유예 기간 3년 이후인 2027년부터는 단속을 실시하여 전면 금지되게 됩니다.

 

 

3) 민주당의 2030 겨냥 현수막 논란

민주당에서 2030을 겨냥해서 현수막을 새로 제작했습니다. 현수막의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나에게온당
•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 혼자 살고 싶댔지 혼자 있고 싶댔나?

민주당의 2030 겨냥 현수막 문구는 청년 비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30은 이기적이고 무식한 존재로 암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현수막은 2023년 11월 23일 공개할 "새로운 민주당 캠페인"에 앞선 티저 현수막이라 17~23일 동안 게시 예정이지만, 그 이후에는 어떡할지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당직자와 보좌진들의 단체 대화방인 당 홍보국 단체 대화방에서는 현수막 문구를 재검토할 것을 요청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