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교황청 2030년까지 공용차 전기차로 교체 / 전진 아내 류이서 찰리박 추모 (전진의 가정사와 찰리박의 사업 실패)

Income from Dividend Stocks 2023. 11. 18.
728x90

1) 교황청 2030년까지 공용차 전기차로 교체

교황청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탑승하는 차량을 포함한 모든 공무용 차량과 교황청 내부 주기적으로 출입하는 차량까지 모두 2030년까지 전기차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청의 선택을 받은 전기차 업체는 폭스바겐입니다.

 

2023년 11월 15일 교황청은 폭스바겐으로부터 전기차 2대를 제공받았고, 2024년에 40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입니다. 교황청은 폭스바겐으로부터 전기차를 중장기 렌트할 예정인데, 렌트 계약의 세부 내용은 비공개 상태입니다.

 

평소 프란치스코 교황은 환경과 기후변화에 많은 관심을 보이곤 했기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2) 전진 아내 류이서의 시아버지 찰리박 추모

그룹 신화의 멤버인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이 2023년 11월 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진은 평소 아버지 찰리박과 절연한 사이였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상주로서 장례식장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시아버지 찰리박을 잘 보내드리고 왔다고 위로와 걱정을 보낸 이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SNS에 올렸습니다.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여름에 결혼한 결혼 4년차 부부입니다. 전진은 1980년생, 류이서는 1983년생으로 3살 차이가 나고, 류이서는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출신입니다.

 

 

전진의 가정사와 찰리박의 사업 실패

전진은 찰리박의 아들로, 친모를 거의 만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친모는 전진이 태어나자마자 찰리박과 이혼을 했고, 이후 두 번째와 세 번째 새어머니가 있었으나 모두 찰리박과 이혼하였습니다. 성인이 되어 친모를 다시 만날 기회가 생겼으나 친모에게 본인보다 조금 어린 아들이 있는 것을 알게 된 후 친모를 다시는 안 만났다고 합니다.

찰리박은 가정사로만 전진을 힘들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찰리박은 사업 실패로 수십억을 날려서 큰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전진은 찰리박의 빚을 매번 갚아줬고, 결국에는 찰리박과 연락을 끊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찰리박과 절연한 상태로 지내다가 찰리박이 지난 6일에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