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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크기별 종류 / 입양할 반려견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Income from Dividend Stocks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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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려견의 크기

반려견을 입양할 때 반려견이 성견이 되었을 때의 크기는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사항 중 하나입니다. 반려견이 성견이 되었을 때의 크기가 거주하는 공간에 따라서 반려견이 활동하기에 너무 좁거나 충분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의 크기를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으로 나누어서 대표적으로 많이 입양하는 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 대표적인 소형견

소형견이라고 하면 10kg 이하의 체중을 가진 개를 일컫습니다. 이 중에서 대표적으로 흔히들 반려견으로 키우는 견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말티즈 / 푸들 / 포메라니안 / 치와와 / 토이푸들 / 시츄 / 요크셔테리어 / 미니어처 슈나우저 / 닥스훈트 / 퍼그 등

 

 

1-2) 대표적인 중형견

중형견은 10kg 이상 25kg 미만의 체중을 가진 개를 일컫습니다. 중형견의 대표적인 견종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바견 / 진돗개 / 말라뮤트 / 웰시코기 / 사모예드 / 시베리안 허스키 / 비글 / 보더 콜리 / 코커 스패니얼 / 셰틀랜드 쉽독 /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 / 풍산개 / 프렌치 불도그 등

 

 

1-3) 대표적인 대형견

대형견은 25kg 이상의 체중을 가진 개를 일컫습니다. 대형견의 대표적인 견종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 래브라도 리트리버 / 스탠더드 푸들 / 자이언트 말라뮤트 / 올드 잉글리쉬 쉽독 / 와이마라너 / 그레이트 피레니즈 / 로트와일러 / 핏불 테리어 등

 

 

2) 입양할 반려견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사항

개를 입양하기 전에는 단순히 그 당시의 크기를 보고 충동적으로 입양할 견종을 정하는 견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개는 훌륭하다" 같은 반려견 관련 프로그램들을 보면 사연을 신청해 도움을 받으려는 견주들이 본인이 입양한 강아지가 성견이 되었을 때 얼마나 커질 것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입양하는 경우도 있고, 개의 활동성이 어느 정도인지, 대체로 성격이 어떤 견종인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입양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입양할 반려견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성견이 되었을 때 크기
    → 개가 너무 크면 거주공간의 크기에 따라서는 개에게 활동 공간이 너무 작을 수 있음
  • 개의 활동성
    → 반려견을 키울 때 활동성은 산책을 시켜야하는 빈도와 시간에 비례하게 됨
  • 개의 성격 (사회성, 공격성 등)
    → 개도 애교 많고 무척 밝은 개부터 경계심이 많고 공격적인 개까지 무척 다양함
    개도 사람처럼 개개의 개체마다 성격이 모두 조금씩 다르지만 견종에 따른 경향성은 있으므로 사전에 파악 필요
  • 견종의 특징
    → 품종개량된 견종의 경우에는 그 견종에 유독 흔한 고질병이 꼭 하나씩 있으므로 사전에 파악 필요 (반려견이 이런 질환을 가지게 되면 진료 및 수술 비용도 상당할 수 있음)
    → 과거 사냥개, 투견 등으로 흔히 쓰이던 견종은 상당한 공격성을 가질 수 있음

 

 

위 내용들은 입양할 반려견을 고를 때 꼭 고려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자신이 구매할 전자제품을 고를 때는 모든 스펙들을 자세히 공부하며 여러 제품들 중에 신중하게 고릅니다. 그러나 반려견을 입양할 때는 한 생명을 평생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의무를 가지게 됨에도 기본적인 공부도 하지 않고 입양할 반려견을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도중에 주인에게 버림받는 유기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입양할 반려견에 대해 충분한 공부를 통해 입양 전에 신중하게 고려한 후 입양할 개와 입양 여부를 결정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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