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내년 S&P500 지수 예상 (도이체뱅크,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UBS, 한국투자증권, 톰리)

Income from Dividend Stocks 2022. 11. 23.

S&P500 지수

요즘 S&P500 지수를 적립식으로 연금을 투자하여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만 해도 S&P500, 나스닥, 필라델피아 나스닥 반도체 등 미국 주가 지수들을 기준으로 한 ETF에 투자한 자금이 주식투자 자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P500 지수나 다른 대표적인 미국 주가 지수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주가 지수의 예상치를 모아보려고 합니다.

2022.11. S&P500 지수 예상치

예상 기관 시점 예상 주가 지수
도이체방크
(Deutsche Bank)
2022.12. 4200
2022.3. 4500
뱅크오브아메리카
(BoA)
2022 평균 4000
최악의 경우 3000
모건스탠리
(Morgan Stanley)
2022.3. 3000~3300
2023.12. 3900
야데니 리서치 2022.12. 4300
톰리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디바이저스)
- 4400
한국투자증권 2023 3480~4400
UBS 2023.06. 최하 3200

제각각 다른 기준의 예상치

이렇게 각 기관에서 예상한 S&P500 지수의 예상치를 보면, 다소 황당합니다. 모두가 다른 기준으로 예상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락론자들은 최하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상승론자들은 최고 어디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중립적인 기관은 평균이나 범위를 말합니다.

S&P500 지수 예상치의 범위 / 기관들이 말하는 공통점

이 예상치를 종합해서 보수적으로 생각해본다면, 3000 초반이 바닥이 될 것이고 4000 초중반이 꼭지가 될 것입니다. 하나 같이 동일하게 말하는 것은 2023년은 변동성이 무척 큰 시장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금리인상과 경기침체에 관해서는 기관마다 예상하는 바가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 금리인상 조기 마감 예정 (12월을 마지막으로 금리 인상 종료) → 주가 상승
  • 금리인상 후 유지로 경기 침체

앞으로의 투자 자세

내년은 3000대 초중반으로 하락하는 시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내년 초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점을 노려 적립식으로 투자금액을 늘려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4000초 중반에 S&P500 지수가 도달했을 때 일부 매도하고 다시 3000초 중반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재매수하는 방식을 취할지, 3000초 중반에서 매수만 하고 매도는 하지 않을지는 지극히 개인의 가치관과 판단에 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매수 물량을 늘리는 기간으로만 이용하고 단기 상승에 대한 대응으로 매도를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매도했는데 주가가 더 오를 때가 가장 가슴이 아팠기 때문입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90501?division=NAVER 

 

도이체

도이체방크가 S&P500 지수에 대해 "연말 4200선까지 오르고, 내년 1분기 말에는 6~7% 추가로 올라 450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이런 전망은 지난 10월 중순 S&P 500이최저치에서 1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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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1230043&t=NN 

 

BoA 내년 증시 상저하고 패턴SP500 4000선 전망

글로벌 IB(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내년 S&P500 지수 전망치를 4,000선으로 제시하며 경기침체 리스크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A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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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122000569 

 

모건스탠리, “S&P500 내년 1분기 3000~3300…신저점”

주식시장 약세론자로 유명한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수석 전략가는 최근 반등한 미국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내년 1분기에 3000~3300까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21일(현지시간) 미

biz.heraldcorp.com

https://biz.sbs.co.kr/article/20000090160?division=NAVER 

 

에드 야데니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는"S&P 500 지수가 연말까지 4천300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야데니 대표는 현지시간 18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더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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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12268641

 

[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마이크 윌슨 "S&P500 내년초 3000까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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