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반려견 / 개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강아지를 분양, 입양받고자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분양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강아지 분양 방법 / 강아지 입양 절차
강아지를 분양 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강아지 분양 방법은 누구로부터 분양받느냐에 따라 구분될 수 있는데, 그 종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펫샵에서 분양
- 지인을 통한 가정견 분양
- 워킹독 분양
- 브리더를 통한 분양
- 유기 동물 보호소를 통한 유기견 분양
펫샵에서 분양
강아지를 가장 쉽게 분양을 받는 방법이 펫샵에서 분양을 받는 것입니다. 길을 가다보면 강아지 분양을 홍보하거나 많은 강아지들이 케이지에 들어가 있는 경우 펫샵일 것입니다. 펫샵에서 강아지를 분양 받을 때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개체 수가 좁은 공간에 있기 때문에 각종 질병이나 정신적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펫샵에서 강아지를 분양받을 때 주의할 사항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펫샵의 위생 상태
- 부모견 확인 가능 여부
-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시한 형태의 계약서 제공 여부
- 동물판매업 정식 등록 업체 여부
- 판매업 위반 행정 처분 기록 유무
지인을 통한 가정견 분양
지인이 키우던 강아지 또는 지인의 강아지가 낳은 새끼를 분양받는 형태가 지인을 통한 가정견 분양에 해당할 것입니다. 반려견을 키우지 않던 가정이 반려견을 새로이 들이게 되는 가장 주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인을 통한 가정견 분양 시에 주의해야 할 점은, 동물보호법 제33조에 따라 금전 거래가 있으려면 영업 등록이 필요합니다. 영업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금전 거래를 할 경우 불법입니다.
브리더를 통한 분양
브리더는 전문적으로 강아지를 교배 및 관리하는 사람이지만, 국내에는 많지 않아서 브리더를 통해 길러진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가장 좋은 방법의 입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유기 동물 보호소 통한 유기견 분양 / 워킹독 분양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유기견을 분양받을 수 있지만, 첫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기견은 상대적으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 분리 불안 증세가 심하거나 사회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키우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워킹독의 경우에는 안내견, 군견, 마약탐지견 등 전문 용도로 양육된 강아지 은퇴 후를 책임질 보호자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서류 심사부터 해서 전화 심사, 현장 심사 등 다소 엄격한 자격 요건을 요구하기 때문에 워킹독을 입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강아지 입양 준비
강아지를 입양하기 위해서는 강아지에게 필요한 것들을 미리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필요한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슴줄(하네스) 또는 목줄
- 켄넬
- 배변패드와 반려견 세정제
- 사료 및 사료를 담을 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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