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인터내셔널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주요 사업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무역업을 중심 사업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자원개발, 인프라 개발 운용 등과 관련한 사업 또한 하고 있으며, 거래하는 주요 품목은 철강, 곡물, 화학, 이차전지소재, 친환경차부품, 천연가스 등이 있습니다.
에너지 | - 유전/가스전 신규 탐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 가스전 개발 - 호주 SENEX ENERGY 최대주주 (가스전 2개, 탐사광구 2개) - 발전소 운영 (인천,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
철강 | - 태양광 (PosMac, 도금강판) - 풍력, CCUS, 산업기계용 (후판) - 수소, 하이퍼루프, 레일카, (후판, 열연강판) - LNG (후판, 스테인리스 후판 및 파이프) - 이차전지소재 (인상흑연, 동박 원료, 블랙파우더, 리튬, 니켈) - 전기차 (스테인리스 열연, 냉연) |
식량 | - 곡물사업 (옥수수, 밀, 보리, 대두 등) - 팜사업 (CPO = 팜원유) - 면방사업 (면사) |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주주 구성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는 포스코홀딩스로 대표적인 주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포스코 홀딩스 | 70.71% (124,396,358주) | 최대주주 |
국민연금공단 | 5.90% (10,370,943주) | |
포항공과대학 | 0.10% (170,757주) | |
이계인 | 0.01% (18,867주) | 특수관계인 |
정탁 | 0.00% (6,161주) |
포스코 인터내셔널 주가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최근 들어 굉장한 주가 상승을 보여왔습니다. 2023년 3월 13일 20,300원으로 바닥을 찍고 3개월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2023년 6월 8일 종가 기준으로 38,700원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3개월간 91%의 주가 상승입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주가가 이처럼 상승한 원인이 무엇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실적
매출을 살펴보면, 2022년까지 급격히 상승한 이후 2023년에는 정체된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매출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2년까지 투자를 통해 공격적인 투자를 했다면, 2023년에는 투자의 안정화를 통해서 질적 성장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미얀마 가스전 실적 개선, 유럽향 에너지용 철강 판매 호조가 실적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0.12. | 2021.12. | 2022.12. | 2023.12. (예상) | |
매출 | 21조 4724억원 | 33조 9489억원 | 37조 9896억원 | 36조 6704억원 |
영업이익 | 4745억원 | 5854억원 | 9025억원 | 1조 877억원 |
당기순이익 | 2295억원 | 3565억원 | 6049억원 | 7139억원 |
ROE | 7.69% | 10.86% | 15.79% | 14.90% |
주당배당금 | 700원 | 800원 | 1,000원 | 1,078원 |
시가배당률 | 4.81% | 3.56% | 4.42% | - |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공급 계약 소식
2023년 6월 8일 (오늘),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종속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플랫폼용 구동모터코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2025년 ~ 2023년 총 10년간 250만 대를 대상으로 한 납품이라 이에 따른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를 급등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 미래 전망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에너지, 철강, 식량, 이차전지 소재, 원료 등 미래 산업의 여러 부문에 걸쳐 선점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래 산업들이 발전할수록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사업이 확장되고, 실적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미래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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