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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 선관위원장 임명

Income from Dividend Stocks 2025. 4. 7.

국민의힘 대선 경선, 황우여 선관위원장 임명으로 본격 시동

국민의힘이 2025년 조기대선을 앞두고 대선 경선을 관리할 선거관리위원장에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내정하면서 경선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황우여 위원장은 당내 신망이 높은 보수 원로 정치인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겸비한 인사로 평가받는다. 이번 글에서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관위 구성 배경과 위원장 황우여의 역할, 경선 룰의 쟁점 등을 중심으로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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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우여 전 비대위원장, 왜 선관위원장에 발탁됐나?

황우여 전 위원장은 법조인 출신으로 정치권에서 5선을 지낸 중진 인사다. 박근혜 정부 당시 교육부총리와 새누리당 대표를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당의 총선 패배 이후 수습을 이끌었다. 또한, 2021년 전당대회 당시에도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 공정한 당대표 선출을 이끈 바 있어 이번 대선 경선에서도 안정적이고 공정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15~19대 국회의원 역임
  • 박근혜 정부 교육부총리
  • 2021년 당대표 선거 선관위원장
  • 2024년 비대위 위원장으로 당 수습 주도
경력내용
정치 이력5선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표
행정 경력교육부총리 겸 장관
당내 경험비대위원장, 전당대회 선관위원장

2.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구성과 주요 인사

황우여 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선관위는 총 11명으로, 이양수 사무총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현역 의원과 전직 당직자, 청년 대표 등이 고르게 포함되었다. 이들은 후보 등록, 경선 일정, 토론회 개최 등의 실무를 맡으며 공정한 경선 운영을 책임진다.

  • 위원장: 황우여 전 비대위원장
  • 부위원장: 이양수 사무총장
  • 위원: 조은희, 이상휘, 조지연, 박준태, 전주혜, 호준석, 김채수, 이소희, 박건희
직책성명
위원장황우여
부위원장이양수
위원조은희 외 8명

3. 황우여 위원장의 경선 룰 입장: 현행 유지

황우여 위원장은 현행 경선 룰인 민심 50%, 당심 50%의 본경선 비율을 유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경선 룰을 자주 바꾸는 것은 절차만 복잡하게 만들고 실익이 없다"고 강조하며, 지난 전당대회에서 룰을 조정해도 결과에는 큰 차이가 없었음을 지적했다. 이는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룰 개정을 경계하며, 경선의 중립성과 일관성을 강조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1. 본경선 비율: 민심 50% + 당심 50%
  2. 1차 예비경선: 민심 80% + 당심 20%
  3. 2차 예비경선: 민심 70% + 당심 30%
경선 단계민심 비율당심 비율
1차 예비경선80%20%
2차 예비경선70%30%
본경선50%50%

4. 경선 공정성 확보 위한 당의 방침

국민의힘은 경선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원칙을 확립했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당직자의 경선 캠프 합류 시 즉시 당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조치다. 이는 당무 중립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경선 불공정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 해당행위 엄정 처리
  • 경선 캠프 참여 시 당직 사퇴
  • 선거관리위 전원 중립적 입장 고수

5. 향후 경선 일정과 주요 쟁점

아직 구체적인 경선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컷오프 방식, 결선투표 여부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다. 당내에서는 일부 주자들이 ‘민심 100%’ 경선 룰을 요구하는 등 치열한 신경전도 예고되고 있다. 하지만 황 위원장이 현행 룰 고수를 밝혀 당 차원의 룰 변경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많다.

6. FAQ

Q1)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은 어떤 인물인가요?

A1) 황우여 위원장은 판사 출신으로, 5선 국회의원과 교육부총리, 새누리당 대표를 역임한 보수 원로 정치인입니다.

Q2)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A2) 위원장 황우여, 부위원장 이양수, 그리고 조은희, 박준태 등 총 11명이 포함된 구성입니다.

Q3) 이번 경선의 룰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A3) 본경선은 민심 50%, 당심 50%로 구성되며, 예비경선은 민심 중심 비율로 운영됩니다.

Q4) 주요 당직자가 경선 캠프에 참여하면 어떻게 되나요?

A4) 주요 당직자가 경선 캠프에 참여할 경우 반드시 당직에서 사퇴해야 하며, 이는 경선 공정성 확보를 위한 조치입니다.

Q5) 경선 일정은 언제 확정되나요?

A5) 현재 경선 일정은 내부 검토 중이며, 컷오프 및 결선투표 방식 등을 논의한 후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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