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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프로필 | 증언영상보기 | 군 국정원 경력 |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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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프로필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보공무원으로, 국가정보원의 핵심 요직을 거쳐 제20대 국가정보원 제1차장을 역임했다. 2024년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관련 내부 고발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군 복무 시절에는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대대에서 중대장으로 근무했고, 이후 국가정보원에서 다양한 대북 및 국제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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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이름: 홍장원 (洪壯源, Hong Jang-won)
  • 출생: 1964년 (61세)
  • 출생지: 경상남도 진해시 (현 창원시 진해구)
  • 원적: 황해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 마포고등학교 졸업
    • 육군사관학교(43기) 학사
    •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
    • 런던 대학교 대학원 전쟁학 석사
    • 헬싱키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 가족:
    • 아버지: 홍영현 (해군 준장, 6.25 전쟁 및 베트남 전쟁 참전)
    • 어머니: 김귀일

군 경력

  • 임관: 1987년 3월 25일 (소위)
  • 군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87년~1992년)
  • 최종 계급: 대위
  • 주요 보직:
    • 육군 보병 소대장
    •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대대 중대장

정보기관 경력

연도 직위 및 활동
1992년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특별채용
1992~2023년 국가정보원 내 다양한 보직 수행
2017년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공사
2018~2020년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
2020~2023년 국가정보원 대북특별보좌관
2023~2024년 제20대 국가정보원 제1차장
2023년 11월~2024년 1월 국가정보원장 직무대행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관련 내부 폭로

2024년 12월 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관련 지시를 폭로하며 공익제보자로 알려졌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특정 정치인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을 공개하면서 큰 논란이 되었다. 이후 국가정보원에서 경질되었고, 검찰 소환 및 수사 대상이 되면서 정치적 탄압을 받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5년 1월 22일 국회 청문회와 2월 4일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에 출석하여, 비상계엄 당시 국정원이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을 이어갔다. 검찰 수사 과정에서 국군방첩사령부 내부에서 실제로 체포 대상 명단을 작성한 문서가 발견되면서 홍장원의 증언 신뢰성이 강화되었다.


논란 및 의혹

  1. 윤석열 대통령 측과 국정원의 반박

    •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은 "대통령이 정치인 체포를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 윤석열 정부 측은 홍장원의 주장을 ‘허위 폭로’로 규정하며, 공익제보가 아닌 정치적 의도라고 반박했다.
  2. 대북공작금 횡령 의혹

    • 2025년 2월 4일, 윤석열 대통령 측이 홍장원이 과거 대북공작금 유용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 홍장원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평가 및 영향

홍장원의 내부 폭로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논란과 대통령 탄핵 심판에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성, 군과 정보기관의 계엄 개입 여부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대한민국 정치·사법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홍장원 관련 FAQ

홍장원 FAQ

Q. 홍장원은 누구인가요?

A. 홍장원은 대한민국의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으로, 2024년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관련 내부 폭로로 주목받은 인물입니다.

Q. 홍장원이 폭로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A. 홍장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특정 정치인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국정원에서 경질되었고,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Q. 홍장원은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A. 홍장원은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2025년 2월 4일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에 출석하여 증언했습니다. 검찰이 확보한 방첩사령부 내부 문건과 그의 진술이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Q. 홍장원에 대한 반박 주장도 있나요?

A. 윤석열 정부와 국가정보원 측은 홍장원의 주장을 허위라고 반박하며, 대북공작금 횡령 의혹까지 제기했습니다. 홍장원은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입니다.


홍장원의 내부 폭로가 향후 대한민국 정치와 정보기관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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