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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장 김동철 프로필 / 변전소 전자파는 가짜뉴스 (변전소 전자파 측정치와 허용기준치 비교)

Income from Dividend Stocks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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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장 김동철 / 변전소 전자파

한전 전자파 괴담

 

변전소 전자파에 대한 괴담과 우려, 과연 사실일까요? 한전 사장 김동철의 입장을 통해 변전소 전자파의 안전성에 대해 명확히 알아봅니다. 변전소와 거리별 전자파 수준, 국제 안전 기준과 비교하여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합니다. 변전소 전자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오해를 풀어보세요.

 

한전 사장, 변전소 전자파 가짜뉴스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최근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증설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변전소 전자파에 대한 우려는 괴담에 불과하며, 과학적 근거가 없는 가짜뉴스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장은 2024년 8월 28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력망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자파와 관련된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노력을 보였습니다.

  • 전력망 건설의 필요성: 김동철 사장은 전력망 건설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동해안-수도권 HVDC(초고압직류송전) 건설사업이 66개월 이상 지연되는 상황에서, 전력망 건설이 제때 완료되지 못하면 수도권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전력망 건설 지연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매년 3000억 원에 달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전자파에 대한 우려는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킬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전자파 우려의 근거 부족: 김 사장은 변전소 전자파 우려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으며, 이는 일부 세력의 흑색선전과 악의적인 주장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는 대도시 지하변전소의 지상부와 송전선 바로 밑에도 사택이 건설되어 있으며, 한전 직원들이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본인도 34만 5000볼트와 15만 4000볼트 두 개의 지하 변전소가 있는 한전아트센터에서 근무한다고 덧붙이며, 전자파 우려가 과장되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 사회적 신뢰 회복 노력: 김동철 사장은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전자파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한전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전자파 우려가 사회적 불안을 조장하고 전력망 건설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   👇 한국전력의 송전선과 변전소 인근 전자파 측정치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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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소 전자파 우려

 

변전소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우려는 일부 주민들과 환경 단체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는 대체로 과학적 검증을 거치지 않은 채 확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전자파의 종류와 특성: 변전소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주로 50~60Hz의 저주파 전자파로, 이는 고주파 전자파와는 다르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비전리방사선보호위원회(ICNIRP)에서도 이러한 저주파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며, 인체에 해로운 수준이 아님을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 전자파에 대한 과학적 연구: 다수의 과학적 연구는 변전소 전자파가 암이나 기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했습니다. 미국의 국립 환경 보건 과학 연구소(NIEHS)와 같은 기관도 전자파와 건강 문제의 상관관계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 전자파 안전 기준: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는 변전소와 같은 주요 전력 시설에서 방출되는 전자파에 대한 엄격한 안전 기준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전자파 안전 기준은 83μT(마이크로테슬라)로, 일반적인 변전소 주변에서 측정되는 전자파 수치인 0.2μT와 비교해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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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소의 거리별 전자파 및 전자파 허용 기준

 

전자파의 강도는 변전소에서의 거리와 비례하여 급격히 감소합니다. 일반적으로 변전소에서 몇 미터 떨어진 거리에서는 전자파의 강도가 일상에서 사용되는 가전제품보다도 낮습니다.

거리별 전자파 강도

  • 변전소로부터 100m 거리: 약 0.2μT
  • 변전소로부터 50m 거리: 약 0.5μT
  • 변전소로부터 10m 거리: 약 2μT

전자파 허용 기준

  • 한국 전자파 허용 기준: 83μT
  • 국제기준(WHO, ICNIRP): 100μT

일상에서의 전자파 노출)

  • 냉장고: 약 0.2μT
  • 전자레인지: 약 3.82μT
  • 전기장판: 약 6.31μ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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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IRP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 >

 

 

 

 

한전 사장 김동철 프로필 간략 소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한전) 사장은 1955년 전라남도 광산군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금융인으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정치인으로 변신하여 17대부터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정당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2023년 9월 한국전력공사 사장으로 임명된 김동철 사장은 현재 국가 전력망 확충과 관련된 여러 이슈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전력망 건설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전자파 괴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름 김동철
출생 1955년 8월 17일
출신지 전라남도 광산군 (현 광주광역시)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과
주요 경력 한국전력공사 사장, 17대~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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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사장 상세프로필 보기 >

 

 

 

변전소 전자파 관련 FAQ

 

Q1) 변전소 근처에 살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요?

A1) 대부분의 연구에 따르면, 변전소에서 발생하는 저주파 전자파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며,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가전제품의 전자파 수준보다 낮습니다. 변전소 근처에 거주하는 것이 건강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Q2) 변전소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나요?

A2)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 변전소에서 발생하는 저주파 전자파가 암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암연구소(IARC)도 변전소 전자파와 암 발생 사이의 관련성을 지지하는 충분한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Q3) 변전소 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3) 변전소 전자파는 그 강도가 매우 낮아 일반적으로 차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자파를 줄이기 위해서는 변전소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일부는 전자파 차단 필름이나 벽지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들의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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