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대령 프로필 | 군 경력 | 비상계엄

김현태 대령 프로필 및 주요 경력

대한민국 육군의 대령으로, 현재 제707특수임무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 특전사 출신으로 다양한 대테러 및 특수작전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2024년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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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대령 프로필

김현태 대령은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56기로 임관하여 20년 이상 특수전 분야에서 활동한 베테랑 군인이다.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에서 다양한 보직을 거쳤으며, 특히 제707특수임무단(707특임단)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항목	내용
이름	김현태
출생 연도	1978년 추정
소속	대한민국 육군
계급	대령
임관	육군사관학교 56기
주요 보직	- 제707특수임무단 중대장 - 제3공수특전여단 지역대장 - UAE 군사훈련 협력단장 - 제9공수특전여단 55특전대대장 - 대테러센터 협력담당 장교 - 제707특수임무단 단장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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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경력 및 활동

김현태 대령은 육사 56기로 임관한 후 특전사에서 다양한 작전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았다. 특히 제707특수임무단에서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해외 파병 및 군사 협력 경험도 풍부하며, UAE 군사훈련 협력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특수전 및 대테러 작전에 있어 전문적인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는 것으로 평가받으며, 부대 내에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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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비상계엄 사태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당시 국방부의 지시에 따라 국회의사당에 부대원들을 투입했다. 이후 12월 9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707특임단은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으며, 본인은 군을 떠날 것을 밝혔다.

2025년 2월 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당시 상황에 대해 상세히 증언했다. 그는 계엄사령부로부터 국회 봉쇄 및 확보 명령을 받았으며, 실질적으로 국회의사당을 점거하는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현태 대령은 "부대원들은 죄가 없으며 선처해달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향후 군을 떠날 계획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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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및 향후 전망

김현태 대령은 특수전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다만, 2024년 계엄령 사태 이후 군 내외에서의 입지가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현재 공익제보자 신분으로 보호받고 있지만, 군 내부에서의 거취 문제는 불투명하다.

그의 증언이 향후 군과 정치권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예편 여부 및 이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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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대령 FAQ

Q. 김현태 대령은 누구인가요?

A. 김현태 대령은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으로, 현재 제707특수임무단 단장을 맡고 있는 군인입니다. 특전사에서 다양한 작전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Q. 김현태 대령은 왜 화제가 되었나요?

A. 2024년 12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작전에 참여했으며,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과 부대원들이 이용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Q. 김현태 대령은 현재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A. 현재 제707특수임무단 단장으로 재직 중이나, 2024년 계엄 사태 이후 군을 떠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